반려식물 키우기 온라인 소모임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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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 키우기 온라인 소모임 참가자 모집

김해아이쿱생협 9 520

반려식물 키우기 온라인 소모임


식물 키우기를 좋아하는 분은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어요~~~

11월~1월까지 3개월간 소모임을 할 예정입니다.

모종을 따로 또 같이 키워보아요(톡방에서 공유)

소모임 참가 신청 후 선정되신 분께는 파키라 모종을 드려요.

단, 첫 대면모임에서 받아가셔야 합니다. 


신청방법. 1 집에서 키우는 식물 가운데 가장 아끼는 식물 사진을 댓글에 올린다.              

2. 사진에 대한 이야기를 댓글에 적는다. 예) 아끼는 이유, 키우는 방법 등

 3. 소모임 참가를 원하면 이름 옆에 표시한다. 예) 김그린1234/소모임 참가

4. 첫 대면모임에 참가하여 함께 키울 파키라를 받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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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 글   
김은경6044 2021.11.03 13:59  

10여년 전 이사할 때 친정엄마가 사 주신 화분 중에 유일하게 살아 남은 거예요ㅎㅎ  엄마는 식물을 정성껏 잘 돌보시는데 저는 게을러서 잘 안되더라구요... 추측인데 사진에 있는 노란잎도 제때 물을 주지 않아서 그렇게 된 것 같아요... 저는 신청 댓글 예시를 보여드리려고 용기내어 올립니다. 애지중지 키우시는 예쁜 식물 사진들 많이 올려주시고 어떻게 키우게 되었는지 어떤 사연이 있는지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김은경6044/소모임 참가
정미경7684 2021.11.04 10:42  

딸램이 5살때 미술대회 참가상으로 받았었는데 지금8살이 된 딸과 함께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요 식물 잘 죽이는데 이아이는 잘 자라줘서 신기합니다 한번씩 잎 끝이 노르스름하게 변하는데  왜 그런지 몰라 궁금했는데 모임을 통해 배우면 좋겠어요
정미경7684/소모임참가
반미정0954 2021.11.04 10:51  

2016년 식구가 되어 반짝반짝 기쁨을 주던 행복나무였습니다. 작년에 잘 크기를 바라는 욕심에 가지치기를 심하게 해서 인지 있던 나뭇잎도 떨구고 색도 칙칙하니 생기없이 죽어갔습니다. 그래도 미련이 남아 내가 잘못 키우는 구나 하며 자책하고 있었는데 올해 이사하며 이젠 보내줘야하나... 하다 한번더 사랑해주고 돌봐주자 하는 맘으로 싣고 왔죠. 그런데 여름을 지나며 어느날 가지끝이 초록색이 나더라구요. 너 살아있었구나... 고마워ㅜㅜ 하는 동안 이리 매일 매일 새잎으로 반짝반짝 응원해줍니다. 괜찮다고 또 살아가면 된다고... ㅎ 그래서 반려식물, 반려식물 하는 구나 싶어요.
반미정0654 /소모임참가
연동희8792 2021.11.04 11:14  
운좋게 반려식물모임을 아침에 보게 됐어요.
저는 좀전에 찍은 무늬 몬스테라 보여 드려요.
설명이 필요없는 플랜테리어의 대표식물이기도 하지요. 식물카페 하시는 분께 선물로 받은 귀한선물이라 더 애정합니다. 공기정화에도 좋고 거실베란다 창틀에 두고 키우는데 순둥순둥 잘 크고 있어요. 며칠전 연둣빛 새순이 말려 있었는데 이때가 제일 설레이죠. 오늘아침 활짝 폈더라구요. 그래서 인증샷하고 반려식물 모임에 저도 참가합니다.^^
싱그러운 하루 되세요^^
연동희8792/소모임참가
김해아이쿱생협 2021.11.04 11:32  
사진용량이 커서 업로드가 안될 때--> 1) 본인 카톡에 일반화질로 사진을 전송한다.(고화질이나 원본으로 설정되어 있는지 반드시 확인) 2)카톡에서 다운받은 후  사진을 올린다.
고영아7783 2021.11.04 16:59  
드라코
3년전 구입한 드라세나속 식물입니다.
수형이 멋져서 구입했는데 웃자란 느낌이 드네요.
앞으로 신경을 좀더 써서 통통한잎으로 변하길 바래봅니다.
김정숙42734273 2021.11.04 17:08  
여러  화분들  중  작고 귀여운 하트 다육이를 가장 아낍니다. 통통하게 살이 올라 참 예뻤는데 날씨가 추워지며 통통함이 사라져서 안타까워 더 자주 쳐다보고 신경쓰고 있어요~ 커피콩을  올려둬서 깜찍하고 귀여워 우리 가족들모두 가장 아낀답니다.
유세미7737 2021.11.07 20:12  

고무야자라고 알고 있는데 정확하지는 않은거 같아요~
1년정도 전 이케아에서 작은 모종으로 샀는데, 이정도로 무럭무럭 자라고 있네요~ 파키라도 잘 키우고 싶어요!
김경진5775 2021.11.09 17:14  
오늘 6세아들이 유치원에서가져온 다육이~
울집에 오면 살아나질않는데 이제잘 키워볼려고 노력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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