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5장 붉은 행성을 위한 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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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5장 붉은 행성을 위한 블루스

김은경6044 5 224

이번 장을 읽다보니까  옛날 생각이 나더라구요. 젊을 때는 시사주간지 받아보면서 화성 탐사에 대한 기사를 보곤 했는데...

지금은 이 모든 게 새롭게만 느껴지는 건 왜일까요? 나이가 들면서 사고력이 향상되어서 그렇다고 혼자 위로해봅니다.ㅋㅋ


칼 세이건은 결말부분에서 우리가 화성인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이야기를 하는데요, 

여러 나라에서 화성 탐사선을 보내는 상황을 보면 머지 않아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로켓개발업체 "스페이스X"가 유인우주선 발사에 성공했다는 기사를 봤어요.

그는 2030년까지 8만명이 거주하는 화성식민지를 건설하겠다는 꿈을 갖고 있다고 하네요. 

화성에 유인 우주선이 도착했다는 기사를 우리 세대에서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1. 앨프리드 러셀 월리스가 통렬하게 반박을 했는데도 대중들은 화성에 관한 로웰의 생각에 동조합니다. 

신화적 분위기와 당시 건설되던 여러 운하때문이기도 했는데요, 퍼시벌 로웰이 관찰한 화성의 모습은 어떠했나요?


2. 화성지표면에서 채취한 흙으로 크게 3가지 실험을 합니다. 그것이 무엇이며 실험결과는 성공적이었나요?


3. 화성의 남극 지방에 비시니액 운석공이 자리잡고 있어요.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이름을 붙여주었겠죠. 

비시니액은 어떤 연구를 했나요?


4. 화성은 산소가 희박하고 액체 상태의 물이 부족하며 자외선 복사량이 많아서 인간이 살기 힘든 곳이긴 하지만 

전혀 불가능하지는 않다고 해요. 어떤 방식으로 화성을 "지구화(terraforming)"할 수 있나요?



5 댓 글   
한유선0106 2020.09.27 16:04  
내일까지 마감해야하는 숙제가 있어서 좀 늦었습니다 빨리 읽고 느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한유선0106 2020.09.28 15:47  
붉은 행성을 위한 블루스
 읽는동안 내내 영화 마션을 생각하게 하네요

1 . 밝고 어두운 지역들 극관의 흔적 운하들 그리고 운하로  얽히고설킨 모습을 극관에서 녹아내린 물을 적도지방으로 수송해주는 거대한 용수로 라고 믿었다
대기는 희박하지만 호흡하기에는 충분하고 물이 전반적으로 귀하지만 생명유지에 필요한 양을 화성전역에 공급될거라 믿었다

2. 토양의 무기화학 실험과 모래와 먼지에 있는 유기분자를 찾는 실험 미생물을 찾는 실험에 각각 수행

첫째  화성토양을 지구에서 가져간 무균용액과 혼합시켰더니 그용액을 화학적으로 분해했다

둘째  지구에서 가져간 여러종류의 기체를 화성표본과 섞었더니 화학적으로 결합했다

3. 생명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는 지구 생명 형태의 보편을 실험
바이킹의 미생물 실험결과가 토양화학으로 설명할수있다는  사실과 그결과 생명의 존재를 의미하지는 않는다는점은 유기물의 증거를 화성의 토양에서는 찾아볼수없었다는 바이킹의 슈기화학 실험결과이다

4. 극관에 검은색가루를 뿌려서 태양광선의 흡수를 조장할수도 있고 이끼류의씨를 뿌려 번창하면 극관이 어둡게 되어 태양광선이 흡수되어 얼음을 녹이기 시작하면서 화성의 대기가 밖으로 방출되는 시키는것 화성의 대기압을 증가시키고 물이 액체상태로 존재하도록 할뿐아니라 극관에서 녹아내리는 물을 따뜻한 적도지방으로 운송시키면 미생물과 식물이 살수있을지도 ~~~~

나도 로웰의 화성인을  꿈꿔봅니다
김은경6044 2020.09.29 11:43  
저도 마션 떠올리면서 읽었어요.
미션 마지막 문제에도 언급했지만 과연 화성을 인간이 살 수 있는 곳으로 만들 수 있을지 정말 궁금해요~
한유선0106 2020.09.28 15:49  
추석 잘보내시고요 ~~^^
저는 추석연휴동안 6장 미션에 도전해보겠습니다
천천히 읽고 계서도 됩니다
김은경6044 2020.09.29 11:41  
와~~
추석연휴에 바쁘실텐데 미션 자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아~주 느긋하게 천천히 읽고 있을게요.
건강하고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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