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5장 붉은 행성을 위한 블루스
이번 장을 읽다보니까 옛날 생각이 나더라구요. 젊을 때는 시사주간지 받아보면서 화성 탐사에 대한 기사를 보곤 했는데...
지금은 이 모든 게 새롭게만 느껴지는 건 왜일까요? 나이가 들면서 사고력이 향상되어서 그렇다고 혼자 위로해봅니다.ㅋㅋ
칼 세이건은 결말부분에서 우리가 화성인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이야기를 하는데요,
여러 나라에서 화성 탐사선을 보내는 상황을 보면 머지 않아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로켓개발업체 "스페이스X"가 유인우주선 발사에 성공했다는 기사를 봤어요.
그는 2030년까지 8만명이 거주하는 화성식민지를 건설하겠다는 꿈을 갖고 있다고 하네요.
화성에 유인 우주선이 도착했다는 기사를 우리 세대에서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1. 앨프리드 러셀 월리스가 통렬하게 반박을 했는데도 대중들은 화성에 관한 로웰의 생각에 동조합니다.
신화적 분위기와 당시 건설되던 여러 운하때문이기도 했는데요, 퍼시벌 로웰이 관찰한 화성의 모습은 어떠했나요?
2. 화성지표면에서 채취한 흙으로 크게 3가지 실험을 합니다. 그것이 무엇이며 실험결과는 성공적이었나요?
3. 화성의 남극 지방에 비시니액 운석공이 자리잡고 있어요.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이름을 붙여주었겠죠.
비시니액은 어떤 연구를 했나요?
4. 화성은 산소가 희박하고 액체 상태의 물이 부족하며 자외선 복사량이 많아서 인간이 살기 힘든 곳이긴 하지만
전혀 불가능하지는 않다고 해요. 어떤 방식으로 화성을 "지구화(terraforming)"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