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장 여행자가 들려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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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 여행자가 들려준 이야기

한유선0106 4 273

과거 바다를 넘어 미지의 세계로 떠나 새로운 대륙을 발견하듯 현대는 인류가 우주의 바다를 향해하기 시작했다 

보이저 항해에 앞서 해양강국 네덜란드에 대해 많은 것은 설명해주셔서 새로운것을 알게되었습니다 


1 . 하위헌스가 언급한 위도와 경도를 알아내는 방법은 어떠한가요?


2 . 하위헌스의 업적 중에서 기억에 남는 부분은 어떤것이 있나요?


3. 천문학자들은 태양의 제국의 국경이라는 뜻의 여기를 (    ) 이라고 합니다 보이저호는 21세기 (   ) 를 넘어설것 같다고 했습니다 


4 . 목성에서의 인상깊은던 부분과 토성에서의 인상깊었던 부분을 말씀해주세요 

4 댓 글   
김은경6044 2020.10.04 13:31  
연휴동안 읽을 거라고 책을 여러 권 준비했는데 환절기라 그런지 몸샹태가 별로라 거의 못 읽었네요ㅜㅜ
미션 내주셔서 감사드려요~~ 미리 문제 보면서 책 읽으면 정리가 더 잘 되는 것 같더라구요.
얼른 읽고 와서 미션 완료하겠습니다^^
한유선0106 2020.10.05 01:11  
가을이 왔다고 말도 안했는데 우찌알고 비염부터 찾아와서리 저도 요즘 컨디션 꽝 입니다 그래도
천천히 코스모스 읽으면서 가을을 느껴보아요 ~~^^
김은경6044 2020.10.05 15:45  
방금 미션 댓글 썼는데 버튼 잘못 눌러서 다 날아갔어요ㅜㅜ 힘내서 다시 도전!

어제보단 좀 나아져서 무사히 6장을 읽었어요~
앞부분에 네덜란드 이야기 나올 때 페르메이르(책에서는 베르메르로 표기된) 작품이 생각났는데 그가 하위헌스와 긴밀한 관계였다는 사실에 깜놀했어요. 그의 작품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와 “우유 따르는 하인”에 보면 울트라마린 블루 색이 매력적인데 아주 값비싼 안료였다고 하네요. 그런 안료로 평범한 일상을 위대하게 그려낸 데는 정치, 사회, 문화 모든 부문에서 황금시대를 구가하던 네덜란드가 있었음을 이번에 확실히 알게 되었네요.

1. 위도는 별자리로 정확히 알 수 있었다. 경도는 배에 실려있는 시계가 출항한 항구의 표준시를 가리켰고 태양이나 별이 뜨고 지는 것을 이용해 현재 배가 위치한 지방의 시간을 알 수 있으며 지방시와 표준시의 차이가 경도 차이였다.

2. 원심력과 확률론으로 역학 발전에 큰 공헌을 했다. 오늘날 슬라이드 영사기의 원조인‘요술등’이 어떤건지 궁금했어요ㅎㅎ

3. 태양권계

4. 목성이 지금의 수십 배로 가스와 티끌을 끌어모았다면 태양과 짝을 이뤄 하나의 쌍성계를 구성할 수도 있었으며 그렇게 되면 지구의 하늘에는 해가 둘이고 밤이 없는 세상이 되었을거라는 예측이 너무 신기했어요. 그리고 금속성 수소 액체는 어떤 빛깔과 농도를 가졌을지도 궁금했어요.

사이언스북스에서 천문학자 이명현님과 “코스모스 깊게 읽기”를 10월에 시작한다고 합니다.
우선 티저 영상 공유하니까 한 번 보세요~ 제가 구독해뒀으니 1편 올라오면 다시 알려드릴게요
https://www.youtube.com/watch?v=DYS00XAyJnM
한유선0106 2020.10.08 22:58  
별이 되려다 실패한 비운의천체 목성
만약 목성이 별이 되었다면 과연 어땠을까 생각한부분을 저도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과연 지구는 밤이 없었을까 그럼 우리의 생활패턴은 어떻게  하고 있을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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