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8장 시간과 공간을 가르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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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8장 시간과 공간을 가르는 여행

한유선0106 2 261

이번장은 읽어도 이해가 잘되지 않아 문제를 내기가 많이 어렵네요 


1 .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이론을 정리해보면 

어떤물체에서 반사되거나 방출된 빛은 그물체가 움직이든 움직이지 않든 상관없이 동일한속도로 진행한다 또한 어떤물체도 빛보다 빠르게 움직일수없다

이 이론을 설명하기위해 여러가지 예를 말하여 둔 것중 기억에 남는부분을 하나 적어보세요 


2 . 핵무기인 수소폭탄을 폭발시켜서 그반작용으로 우주선이 전진하게끔 설계된 이계획은 방사능물질의 발생으로 인해 핵폭발금지 조약으로 인해 중단된 이계획이름은 ?


3 . 다이달로스계획과 로버트 버사드가 제시한 성간 램제트 중 어느것이 더 현실가능 할지에 대해 의논해보아요?


4. 우주여행은 시간과 공간을 가르는 여행이라고 했는데 본인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우리가 우리의세상을 지금 어떻게 하느냐가 그영향이 앞으로 수백 년의 세월에 걸쳐 전파되어 결국 우리후손들의 운명을 좌우하게 된다 

저는 이 글귀가 맘에 와 닿았습니다 

여러분은 기억에 남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2 댓 글   
김은경6044 2020.10.27 08:23  
문제만 봐도 어려워보이네요...
읽어내기 쉽지 않았을텐데  애써 문제  내주셔서 감사해요♥♥♥
얼른 읽고 와서 미션 완수할게요~~
김은경6044 2020.11.01 22:58  
이번장은 정말 어렵네요...특수상대성이론 설명 부분이 특히 난감하더군요. 예전에 TV다큐에서 특수상대성 이론에 대한 설명을 본 적이 있는데 그 때 빛의 속도로 가면 시간이 느려진다는 사실을 대충 이해했을 뿐 안다고 할 수는 없어요ㅎㅎ

1. 오토바이의 속도가 빛의 속도에 가까워지면 모든 것이 매우 작은 동그란 창안에 모여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게 신기했어요. 머리로는 잘 이해가 가진 않지만요.

2. 오리온 계획

3. 다이달로스 계획은 영화에서 많이 봤던 인간 동면 문제를 해결해야하니까 쉽진 않을 것 같고 저는 차라리 램제트 엔진에 한 표 던지겠어요. 과학이 극적으로 발전한다면 수소를 흡입할 수 있는 적당한 크기의 장치가 개발되지 않을까 하는 낙관적인 예측을 해봅니다.

4. 지구라는 작은 공간에서 24시간이라는 하루를 살아가는 우리 입장에서 시공간을 가르는 여행을 상상한다는 것만으로도 쉽지 않은듯해요. 빛의 속도로 우주여행을 한다면 우주선의 시간은 느리게 흐르고 지구는 어마어마한 시간이 지났거나 이미 사라졌을 수도 있다는 걸 생각해보면 시공간의 분리는 어느 정도 이해는 되더라구요. 밤하늘의 별을 보면서 내가 지금 바라보는 별은 어쩌면 벌써 사라졌을 수도 있겠구나라는 사실을 알게되었을 때는 참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아는 사람의 부고를 한참 뒤에 들은 것처럼...

제가 맘에 들었던 부분은
“별들의 눈에 비친 인간의 삶은 어떤 것일까? 아주 이상할 정도로 차갑고 지극히 단단한 규산염과 철로 만들어진 작은 공 모양의 땅덩어리에서 10억분의 1도 채 안되는 짧은 시간 동안만 반짝하고 사라지는 매우 하찮은 존재로 여겨질 것이다.”
우리 눈에 하루살이는 참 덧없는 존재처럼 보이지만 우리 인간도 별의 기준에서는 하루살이보다 더 하찮은 존재일 뿐이죠... 언젠가는 별 먼지로 사라질 운명이지만 그래서 더욱 하루 하루 순간 순간에 집중하며 쓸데없는 욕심 내지 않고 살아가려고 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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