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12장 은하 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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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12장 은하 대백과사전

한유선0106 2 226

장 프랑수아 샹폴리옹의 고대 이집트 유물에 적힌 언어의 해석에서 부터 시작하여 미래의 우리와 전혀다른 어떤존재가 보낸 메세지 해석에 관한 글의 내용을 재미나게 표현했네요 

이번글은 별에서 온 남자를 연상케 했습니다 


1. 로제타석에 적힌 로제타 즉 라시드의돌 에 상형문자의 해석은 여러가지로 해석했으나 가장가까운해석방법은 어떤것이 있나요?


2.다른 문명권이라고 해도 그들과 우리 사이에는 공통의 언어가 반드시 있을것이라고 했는데 무엇이라고 했나요?


3.외계 문명과의 통신방법에는 전파천문학이라고 했는데 장점을 나열해보세요 


4.이번글에서 기억에 남는 구절이 있나요?


이제 한장을 남겨두고 있네요 과연 이책을 쓴 궁극적메세지가 뭔지를 궁금해하면 읽어 보겠습니다 

2 댓 글   
김은경6044 2020.12.05 13:05  
저도 이집트 상형문자를 해독해나가는 부분이 재미있었고 지구처럼 고도의 기술 문명이 있는 별이 몇 개나 될지 수식으로 계산해나가는 과정도 흥미로웠어요~

1. 그리스어에 능통했던 샹폴리옹은 라시드의 돌에 새겨진  "프톨레마이오스"라는 단어와 오벨리스크에 있는 "클레오파트라"라는 단어를 그리스어와 상형문자에 대비해본 결과 이집트 상형문자의 상당부분이 단음을 나타냄을 알아냈고 일부 기호는 뜻을 나타내는 표의 문자임을 발견해냈어요.

2. 과학과 수학, 저도 이 부분에 줄을 그어 두었네요ㅎㅎ

3. 전파는 빛의 속도로 우주 공간을 이동하기 때문에 아주 멀리 떨어진 별까지도 빠르게 보낼 수 있고 각 별의 문명 진화 단계가 다르므로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수신이 가능해야 하는데 전파는 반사경만 있으면 가능하기때문에 적합하다.

4. 외계문명과 조우했을 때를 상상하며 적은 부분이요,
"그들이 살아 남았다는 사실 자체가 동족이나 다른 문명권과 잘 어울려 살 줄 아는 방법을 이미 터득했음을 입증하기 때문이다. 스스로를 다스리고 남과 어울려 살 줄 모른다면 그렇게 오랜 세월을 견뎌 낼 수 없었을 것이다."

마지막 장에서 칼 세이건은 어떤 이야기를 할 지 저도 무척 궁금해요. 읽는대로 미션 올릴게요~
한유선0106 2020.12.06 22:39  
네 저도 읽고 있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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