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13장 누가 우리 지구를 대변해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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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13장 누가 우리 지구를 대변해 줄까?

김은경6044 1 274

칼 세이건이 이 책을 썼던 1980년은 미소간 냉전이 격화되던 시기여서 그런지

13장에는 전쟁이 지구의 종말을 불러올지도 모른다는 경고를 하고 있네요. 

생존에 도움이 되는 과학 기술 개발과 연구는 우리의 절대 의무이며 

지구 어디에서 살든 우리는 모두 똑같은 인간임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역설합니다.  



1. 과학에는 고유한 특성과 반드시 지켜야할 규칙이 있어요. 그것은 무엇일까요?


2. 현대 과학의 씨앗이 알렉산드리아에서 뿌려졌는데 그 씨앗이 깊게 뿌리를 내려 큰 나무로 성장할 수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3. 인간은 희귀종인 동시에 멸종 위기종이라고 하면서 우리가 하나의 생물종으로 살아남으려면 어떤 인식이 필요하다고 했나요?


4. 이 책을 읽고 난 짧은 소감이나 느낌을 적어주세요. 



1 댓 글   
한유선0106 2020.12.29 23:32  
끝까지 읽지 않으니 다시 읽게 되어 좀 많이 늦었습니다

1.  특성
 자신의 오류를 스스로 교정할 줄 안다는 것
모든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
    규칙
신성불가침의 절대 진리는 없다는 것
사실과 일치하지 않는 주장은 무조건 버리거나 일치하도록 수정돼야 한다는것

2. 일반대중에게는 알려지지 않았고 아무도 발견의 내용과 의미를 대중에게 설명해주지 않아서

3 우리 하나하나를 모두 귀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4.수천억개의 별들중에 지구라는 행성에서 살고 있는 인류가 지구를 아끼고 서로를 이해하며 살아야 된다는 것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는 점

코스모스를 지식으로 읽어지는 나를 보며 감정이 많이 메말랐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ㅠ
다음책을 생각해 두셨는지요 ^^
덕분에 가을이 따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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