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약보다는 채소를' 체험단에 함께 하면서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몇 주간을 마무리하고, 건강한 하루의 먹거리루틴을 실천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자고 일어나서 뻣뻣해진 몸을 따뜻한 음양탕과 스트레칭으로 부드럽게 풀어가면서 몸의 어디가 불편한지를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체크리스트를 채워가는 것이 힘들지 않았는데, 첫날 약채소 반봉지를 목표로 식전, 식후, 약보다채소수로 열심히 먹었는데, 오후부터 속이 쓰리더니 잘때까지 이어지고 약간의 통증도 동반 되었습니다. 물에 직접 타서 먹는 것은 제게 자극적이었던 같습니다. 그래서 하루 1/3봉으로 줄이고  물에 타서 마시는 양은 줄이고, 음식에 넣는 양을 늘여 갔습니다.

평소 먹는 음식에 '약보다는 채소를'을 많이 넣을 수 있는 식단 위주로 현미와 함께 한주간 식단을 차리면서 다양한 요리에 다 넣을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생으로 물에 타먹는 양보다 음식에는 두세스푼씩 들어가도 색깔만 변할 뿐 맛에는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다른 체험참가자들에 비해 저는 음식에 넣어서 먹는 양이 더 많아서 아침저녁 요리한 음식들을 올려봤습니다. 된장국과 현미보다 풍부한 김치라면이 빠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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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들기름도 매일 아침 두 스푼씩 챙겨 먹고, 현미밥에 유산균과 감당까지 챙기니 건강한 식단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보통 생협에 신제품을 한번씩 사서 먹어보는 편인데, 이번 기회에 힐링푸드를 경험하게 되어 앞으로도 잘 사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식후와 저녁에 주로 사용한 팥찜질팩은 소화와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잘 짜여진 구성으로 건강한 경험을 나누게 되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