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삼계체육공원에서 김해천문대까지

일시 : 6월 5일 10시~12시

소감 : 분성산을 오르며 쓰레기 위치를 파악해 두고, 비닐봉지를 구한 다음 본격적으로 쓰레기줍기 시작.

       김해 천문대 주차장과 정상에 담배꽁초가 왜그리 많던지 스무개 안되게 줍는 것으로 시작해서 

       바닥만 쳐다보며 동전만한 쓰레기부터 개똥까지 한가득 채우고도 남았어요.

       놀라운 것은 쓰레기가 예상보다 너무 많았고, 등산객에게 나눠준 기픈물도 수돗가에서 발견해서 

       챙겨 왔어요. 페트병과 캔은 씻어서 분리수거함에 넣고 쓰레기는 쓰레리통으로! 

       쓰레기를 분리수거하는 장소가 있어서 많은 쓰레기를 차에 가져오지않아도 되어 다행이었고,

       등산도 하고, 그린행동을 실천할 수 있어서 뜻깊은 하루가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