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가는 도요마을 강가 산책길 걷고 왔어요

낙동강이 옆에 흐르고, 금계국도 예쁘게 피기시작해서 사람들이 많이 찿는곳입니다

갈때마다 쓰레기가 있어도 선듯 치울생각까지는 못했었는데 이번기회에 

조금이나마 한몱하게 되었습니다.

과자봉지, 건축용실리콘케이스, 쥬스병, 물티슈, 마스크, 일회용도시락 케이스 ,,,,

보여지는 것보다 곳곳에 숨어있는 쓰레기들이 더 많았습니다.

몸은 좀 힘들었지만 기분은 좋았습니다

이젠 올때마다 종량제봉투랑 집게를 꼭 챙겨올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