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옆 공원 화단 쓰레기 줍기.
정경임5793
환경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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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0 14:56
눈에 잘 띄는 큰 쓰레기는 많이 없지만
작은 비닐과 종이 조각 쓰레기가 구석구석 숨어있었어요.
과자봉지를 뜯으며 떨어진 비닐조각과 소세지 껍질, 버린지 얼마되지 않은 듯한 깨끗한 일회용 밴드 등 작아서 무심코 버려진 조각들.
그 조각들이 눈에 잘 띄지 않아 오랜 시간동안 머무르며 쓰레기가
된 것들을 많이 주웠습니다.
아마도 화단의 흙 안에도 많이 숨어있겠죠...ㅠ.ㅜ
지나다니다가 보이는 음료수병이나 과자봉지 등은 가끔씩 주워봤지만 이렇게 작은 조각 쓰레기는 주워볼 생각을 못했네요...
이번 일을 경험 삼아 작은 조각 쓰레기도 찾아보며 주워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