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따이나이를 보고

자유게시판

모따이나이를 보고

김은영8812 1 213

우리가 편하게 먹는 음식에 관한 유익한 영화였어요

힘들게 만들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짧은 유통기한이나 작은 흠집 하나로 식탁에 오르지도 못한 채 버려지는 많은 음식들

여러가지가 떠오르는데 그 중에서 후쿠오카에서 제로워이스트  프로젝트를 통한 순환경제 부분이 가장 인상에 남습니다.

콤포스트라는 퇴비상자에 음식물쓰레기를 모아 퇴비를 만들어 다시 그 속에서  신선한 채소를 길러서 나눠먹는 더없이 안전하고 쓰레기도 남기지않는 이상적인 프로젝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상에서 편리하게 사서 먹는 식재료에 대해 그리고

나 스스로 음식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사진은 제가 비닐사용을 줄이기위해 사용하는 천연수세미와 음식물쓰레기통입니다. 비닐팩 사용을 거의 90프로 줄여 준 소중한 아이들이랍니다.

0165412fa27dd5d054b31071899ab91c_1623566490_0587.jpg 

1 댓 글   
김지현4929 2021.06.14 01:58  
우리말로 (퇴비) 독일어로 (콤포스트)
음식물 쓰레기-퇴비-채소키우기-나눠먹기, 영화내용 중 자연덕분에 사는 것,참~감사한 일
이라는 자막이 기억에 남습니다. 천연수세미 좋아요~^^
일본엔 한사람이 1년동안 비닐봉지 300장을 쓴다고 나오는데 우리나라도 400장이 넘는다고~ㅜㅜ 
음식물 쓰레기통 꼭! 사용해야 겠어요. 그 전에 #음식남기지 않기#
제목
자유게시판
Facebook Twitter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