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면서 기억에 충격적으로 와닿은영상을 나누고자 합니다.

도쿄에서만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가 한해 643톤
이정도 양이라면 한해 도쿄 도민이 소비하는 양과 맞먹는것이라고

합니다. 정말 놀라지 않을수 없었네요...

한해 아이들의 굶주림은 7명중에 1명이 기아상태인데

불균형의 극과 극을 달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어떨까!!?

어쩜 전 세계가 유사한 형태가 아닐까 걱정해봅니다.

그럼.. 우리의 할수 있는일이 어떤걸까에서
할머니의 말씀에 오랫동안 기억남습니다.

'부엌에서 혁명이 일어나야한다'

각자의 가정에서...

부엌에서 적게 만들고, 버리는 식품없도록하고

못먹는다고 생각했던걸 다시 생각해보고...

이런종류들로 많은 책임감과 부담감을갖게 되었습니다.
조용히 부엌으로 가서 소홀하게 관리한 식자재를 다시금 정리해보며

하루를 마무리 해봤습니다.
좋은 영상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