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따이나이 영화 후기
김필순8815
환경영화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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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4 15:32
모따이나이는 일본어로 "아까워라"란 뜻이란다.
가슴에 전율이 느껴지는 영화다. 다큐영화가 이렇게나 감동적이라니!!!
아프리카에는 수많은 아이들이 기아에 허덕이고, 영양실조로
죽어가고 있는데, 같은 지구에서 세계식량의 1/3이상이 폐기되고 있는
현실이 가슴아프고 아이러니하다.
신성불가침화 되어있는 유통기한,,
기간이 다된음식을 재사용하는것보다 폐기하는것이 더 경제적이라니,
유통기한식품의 유통구조가 바뀌어야만 해결 할수 있는 문제인것 같다.
과생산또한 문제다 다 소비할수 있을 만큼만 생산하는것도 식품기업들의
큰 과제로 생각된다.
모따이나이는 우리뿐 아니라 모든 국민이 다 보고 느껴할 영화인것같다.
"줄이고, 재사용하고, 재활용하기" 꼭 실천할 숙제이다.
가지꼭지를 말려서 차로 다려먹고있는 사진 입니다.
이렇게 마신지 오래됐는데 이영화에도 이런 내용이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