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깝다 아까워~ 모따이나이
이정애5679
환경영화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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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5 22:47
영화를 보면서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 많았다. 헌옷으로 자동차연료를 만든다니~ 너무 신기해서 관련자료를 찾아보았더니 실제로 헌옷으로 바이오에탄올을 만들어서 자동차를 운행하였다. 자동차 다음으로는 제트기를 날리는게 목표라고 했는데 아직 성공여부는 기사로 확인을 하지 못하였다. 상처가 있는 채소가 더 맛있다는 이야기도 처음듣는 이야기였다. 평소 흠없고 매끈한게 좋은거라 생각했는데 상처가 나면 그걸 치유하려 더 맛있어 진다니.. 흠있는 채소도 애정어린 눈길로 맛있게 먹어야겠다
그리고 평소에 음식남기는 걸 못 봐서 아이들에게 밥풀하나 남김없이 먹길 강요했는데 조금이라도 남길려는 아이와 실랑이를 할땐 내가 이렇게 고집스레 하는게 아이에게 더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건 아닐까 고민을 하였다. 영화를 보니 환경을 위해선 잘 하는 거라 생각이 들긴 하였다. 하지만 아이에겐 어떤 영향을 끼칠지..대화로 잘 풀어 나가야겠다~^^
영화를 보니 환경에 관심있는 많은 사람들이 나름의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덕분에 지구가 좀 더 깨끗해지고 지구의 미래가 한층 밝은거 같다.
사진설명
며칠전 생협에서 산 파 키우기~~
항상 파를 사면 파뿌리를 말려 육수우릴 때 썼었는데 이번에는 파 키우기~
며칠 만에 물만 먹고 쑥~쑥 자란 파~ 좀 더 크면 냄비속으로 풍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