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따이나이 처음 들었을때 생소한단어에

이게무얼까??라는 호기심에 시작한

1시간35분이라는 한편의 영화가 시작되는동안 많은 생각들이 뇌리에 스쳐갔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무심히 스쳐간 작은습관의변화가 모여서 세상을 조금씩 변화시켜가는 일련의 과정들.

매 챕터마다 시사하는 타이틀에 맞혀

남은음식에 애정을쏟고 육식에대체한곤충

요리들, 그리고 야생초혁명에서는

자연은 최고의 슈퍼마켓이라는 말이

진정으로 와닿았습니다.

그리고  "음식이바뀌면 몸이바뀌고

몸이바뀌면 마음이바뀌고 

마음이바뀌면 사는방식이바뀐다"는

자막에 다시한번 음식의 중요성을

느끼는 계기가되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내가 실천하는 

무심히버리는 양파껍질을 모아서

결명자차와함께 우려서 수시로 음용하는데 양파껍질에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있어서 혈액속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성인병예방에 도움이된다고하니

부지런히 끓여먹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