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를 가까이에서 접해 본 적이 없는 저는 시장,마트에 가면 놓여져 있는 야채, 과일 등이 그냥 구입해 오는 것으로만 생각했는데~[농부에게 길을 묻다]를 만난 후 반성과 감사와 감탄의 시간이었습니다.

밤과 낮, 쉬는 시간없이 어린자식 키워내 듯 정성드려 키워내는 귀한 열매라는 것을 남편과 아이에게 전하며 먹을 만큼 만 준비한 답니다.

항생제와 농약에서 벗어난 식단이 사람도 살고, 지구도 살 수 있다고 다시 한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주변에  [농부에게 길을 묻다]도서추천 강츄합니다.

이러한 기회를 주신 생협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