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이 읽기엔 글밥이 제법 많아서 틈틈이 읽어주다 보니 어느새 제가 더 몰입해서 읽었네요. 코로나 전, 휴가때마다 해수욕장에서 살다시피 했는데 그때도 해변에 떠밀려온 각종 쓰레기들 보며 마음이 무거웠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좀 더 깨끗한 환경을 누릴수 있도록 어른들이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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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 글
김해아이쿱생협
2021.08.13 15:47
여름방학 동안 엄마랑 함께 책도 읽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겠어요~ 다음 휴가때는 깨끗한 바다를 만날수 있길 바래봐요~~^^
정경임5793
2021.08.13 19:27
알라차와 함께 모험을 떠나는 니오와 신지를 너무 잘 그려주었네요~ 푸른 바다 위에 떠다니는 바다쓰레기가 마음 아프게 합니다...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아야겠다는 아이의 다짐이 참 기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