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 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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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 지니

서성숙1903 3 174

간만에 만나는 정유정작가의 책은 책장 넘기는 소리가 아까워 야금야금 아껴 읽었다...눈 감으면 보노보의 까만 눈망울이 보인다..가슴먹먹한 감동이 오래 남는 책이다..988060237_7duOh1X2_e56e0597282c7f572d97f3e84b9643458fdf967f.jpg988060237_EU9XBLcr_070a1f349afcbcc4b74a7ca9863e12b7263c8ea5.jpg

3 댓 글   
안정아3777 2020.04.08 23:07  
야금야금 읽었다니...
얼마나 아끼는 책인지 알거같아요^^
가슴먹먹함도  오랜만에 느껴보고싶은 감정이네요~
황귀자7097 2020.04.09 16:40  
진이, 지니
울 작은애 부르는 이름인데 ㅎㅎㅎ
급 궁금함이 생깁니다.
강경자1289 2020.04.14 12:42  
이 책으로 정유정 작가를 처음 접해 봅니다.
명성은 익히 들었으나 선뜻 잡지 못했는데...
지니를 생각하는 진이의 마음에서 난 진이처럼 선택할 수 있을까?하며 책이 끝났을 때의 슬픈 먹먹함이 다시금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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