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파는 사회에 반대한다

- 상품이 된 공기, 공포가 된 공기, 미세먼지 프레임으로 읽는 각자도생 한국사회

장재연

동아시아

공기는 개인 책임이 아닌 국가에서 챙겨야 할 문제인데 어쩌다 공기청정기와 KF94마스크가 필수품이 되어버렸는지...

무능한 환경부와 검증도 하지 않는 전문가라는 그들의 짜고 치는 고스톱을 고발하는 저자의 몸부림이 안쓰럽다.

그리고 이 책을 알게되어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