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어머니 몸이 병약하셔서 큰댁과 외갓댁을 오가며 자랐습니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저는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받기 위해서 저 자신의 욕구를 포기하고 하는 방법을 선택해왔습니다 이 책을 읽고 그동안 제가 왜 그렇게 힘들었는지를 깨달았고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만들려면 상대 영역에 발을 들이지 않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비난과 실망이 두려워 거절하지 못 하시는 분들께 미움받을 용기가필요하다는 이 책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