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성큼 우리곁에 다가옴을 

느낍니다~^^

평범했던 일상이  아련한 추억(?)으로 되어버린

지금시대,  그어느때보다 자연면연력의 중요성을느끼며,건강한 먹거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생협공간의 책장한켠에 항시비치되어있던,

책제목의 어감이주는 친근감에, 

그리고 개인적으로 작년에이어 올해도 물품심의 활동가로서 

떡잎부터 진짜인 우리농산물의 가치를 알고자하는

마음에 완독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책장을 넘기다보면 일목요연하게

봄,여름,가을,겨울편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그 계절에 수확하는 농산물의 다양한 재배법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모든 과실에 생산자님들의

관심과배려,  실천과행동,  지속가능한 순환농법을통해 우리는 떡잎부터 친환경 건강한 먹거리를 

섭취할수있고 나아가서는 단순한 재배에 그치는게아니라 땅을 살리고 사람과환경을 살리는

단순히 가격으로 따질수없는 생산자님의 땀의

결실들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농부에게 길을 묻다 책을 완독하면서

마지막 책장을 넘길때  아련히 떠오르는 문구.

대한민국의 농업은 소비자와 생산자 둘이서

함께이끄는 쟁기라는 말이  

가슴깊이 와닿았고 그 가치를 실현시켜줄

파머스쿱이 있기에 

큰 장바구니를 울러메고 집으로 향하는 나의

발걸음은 늘 가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