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처음으로 모인 커피모임이었습니다.

특별히 디카페인원두(페루)를 준비했구요.

드립커피와 함께 뉴욕치즈케이크와 에그카스테라를 곁들었어요.

역시 자연드림 케이크와 빵은 달지 않으면서 기존의 것들과 

다른 차원의 재료와 맛임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처음 뵙는 조합원인데도 오랜 친구를 만나 커피 한 잔하는 그런 분위기였네요.

5월 커피모임의 라이프 케어 활동은 '등산'으로 함께 실천해 보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