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포도가 익어가고 녹음이 짚푸르지는 유월에

6/23일 금요일 오전 10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아름드리나무아래 집결.

열분 참석자중 당일아침 한분이 개인사정으로 불참하여

총9명 모임을 가졌습니다.

황톳길 맨발걷기 시작전 머리에서 발끝으로 스트레칭 가볍게 풀어주고

맨발걷기를 합니다. 발바닥과 발가락에 힘을 주며 상체는 살짝 숙일수도 있고 허리를 반듯하게 펼수도 있어요. 흙을 뒤엎고 물을 뿌리면

미끄러워 넘어질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지요.

충분히 몸과 마음을 열어서 발에서부터 전달되는

좋은기운을 가지는 가장편한 운동시간이 아닌가 합니디.

시원하게 발을 씻은후에는 간식꾸러미 나누고

아자스토리 함께 공유하고 라이프케어 도장깨기중 음양탕 마시기전후

소감과 7월 미션 정하기. 모임날짜를 의논한 후

마무리를 했습니다. 멋진 우리 맨발의 청춘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