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하늘은 더없이 아름답게 푸르고

심신을 맑게해준 바람과 햇살속예

허왕후릉과 구지봉 걷기는

예쁜  주억이 됩니다.

발도 시렵고 발가락도 얼것 같지만

온도와 같아지는 지점이 분명

느꺼지는 맨발걷기의 묘미가 있답니다

개인의 체감은 물론 다르게 작용하니

걷기에도 조절이 필요한 계절입니다.

참석하신 우리 맨발의 청춘님들

자주 걸어보시고 12월에도

같이 걸어요^^

정정희님김지연님김경진님한수정님박정남님

그리고 저 심미숙. 즐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