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 좋아하는 저희 모녀에게 [정어묵시리즈] 체험은 좋은 기회 였습니다. 건강한 먹거리를 고민하고 맛있는 식품을 만들어주셔 감사합니다.

<네모난어묵>

마침 비가 오길래 오뎅탕. 부추가 잔뜩 남아 처리를 고심하던 중 그래 넣자! 부추향과 맛이 어묵이랑 잘 어울리더라구요. 보통 어묵은 첨가제와 밀가루로 텁텁하고 짠서 많이 먹어지지 않던데 네모난어묵은 담백 그 자체였어요. 다 먹어지더라구요. 클리어!!

<야채땡땡>

학생시절 도시락 반찬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건 핑크소세지. 어른 되어 거의 먹을 일이 없었는데 자연드림에 있길래 먼저 구매하여 먹어보았던 물품이예요, 저는 그냥 계란물에 입혀 고전적인 부침을 만들어 보았어요, 어묵 싫어하는 신랑이 “이게 소시지니? 어묵이지?” 그러던데 하하, 저랑 딸이랑 다 먹었어요, 고맙게^^ 여러분, 맥주나 와인 안주로 딱입니다

<순수어묵바/야채어묵바>

학원 다녀온 후 출출한 딸에게 대접했어요, 팬에 기름 살짝 두르고 노릇하게 구웠답니다. 신선하고 상큼한 야미케첩은 짝꿍. 딸은 순수어묵바를 골랐는데, 여러분! 평소 어묵바 한 입 먹고 마는 딸이 이건 맛있다며 다 먹더라고요! 자연드림의 건강함을 아는구나! 뿌듯했답니다.

여러분도 자연드림의 정어묵시리즈 하나하나 즐겨보시길요! 강추합니다! 내 밥상은 내가 지킨다!